갱년기와 피부
갱년기에는 여성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피부에 변화가 오는데 이는 곧 피부노화입니다. 탄력도 감소되고, 잡티와 검버섯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밖에 생길 수 있는 온몸의 피부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질 건조증: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가 특히 성교 중에 심해지는 외음부의 따가움증입니다. 이것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감소로 잘에서 점막의 위축과 점액 분비의 감소, 질벽의 탄력의 탄력성이 저하되는 변화가 나타나 생기는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변화는 질의 염증과 가려움증, 통증을 가져 옵니다.
- 홍조: 홍조란 얼굴, 목 그리고 가슴이 일시적으로 붉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것은 갱년기에 매우 흔한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과 세기는 다양하나 특징적으로 3분에서 5분 정도 지속되며, 열감을 느끼고 불편감과 땀이 흔하게 동반되기도 합니다.
- 갱년기 각피증:갱년기 각피증은 폐경 직전 또는 그 후에 발생하는 후천성 수장족저 각피증으로, 다른 특별한 자격 증상없이 발바닥, 손바닥, 특히 발뒷굼치가 두거워지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주로 비만한 남자나 갱년기에 특정한 질환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두꺼워진 피부에서는 간혹 피부가 갈라지기도 합니다.
갱년기는 여자로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시기이며, 그 기간이 전 인생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따라서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금, 이 시기에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 한 부분이며 흔하게 부딫히는 피부 문제들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히 의사의 조언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갱년기 증후군 예방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든 음식을 매일 먹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콩이나 두부,순두부 등은 뼈를 만드는 일도 도와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골다공증,심장병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햇살을 받으며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얼굴이 화끈거리기 쉬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찬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치료와 약물요법
‘에스트로겐 결핍’이 주 원인인 만큼 ‘호르몬 대체요법’이 기본적으로 쓰입니다.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긴 하지만 최근 ‘WHI(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는 장기간 사용시 유방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산부인과 학회(ACOG)는 폐경기 증상완화를 위한 호르몬치료는 최소용량에 최단기간만 쓰도록 권합니다. 아무리 길어도 5년 이후에는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이밖에 천연 에스트로겐 및 태반주사요법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피부노화 예방법
적절한 습도유지가 기본입니다.목욕과 세안으로 관리하며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수면도 필수입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란 광고를 기억시죠? ) 또한 금연과 절주도 필요합니다. 갱년기지만 아직도 여자로서 십분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때입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하겠습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란 광고문구 또한 기억하면서….)
Filed under: 갱년기 on 7월 3r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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